대구 달서구의회,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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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교통 발전 연구회가 상인역에서 서대구역을 잇는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연구 및 방안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상인역~서대구역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에 대한 현황 및 여건 분석 ▲생산 및 고용 유발 효과, 스왓(SWOT) 분석, 건설 방식 경제성 비교, 노선 계획안 ▲산업연관분석을 통한 파급효과, 사업 실현화 계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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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의회 교통 발전 연구회가 상인역에서 서대구역을 잇는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연구 및 방안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회는 서대구역이 개통됨에 따라 서부권 주민들은 고속철도 이용 접근성이 좋아졌지만, 대중교통 연계가 미비한 것을 개선해 교통 접근성 강화, 달서구 발전 등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주요 내용은 ▲상인역~서대구역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에 대한 현황 및 여건 분석 ▲생산 및 고용 유발 효과, 스왓(SWOT) 분석, 건설 방식 경제성 비교, 노선 계획안 ▲산업연관분석을 통한 파급효과, 사업 실현화 계획 등이다.
한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따르면 도시에 지하철을 건설하기 위해선 땅 밑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 오랜 기간 공사를 해야 하고, 건설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공사가 끝날 때까지 도심에 극심한 차량정체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10m 깊이의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을 연구·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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