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DDP에서 맥주 축제 열린다…롤러장도 오픈

안준현 기자 2023. 7. 14. 14: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부터 30일까지 DDP에서
얼리버드 티켓도 판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여름 축제 <DDP 여름축제:동대문 바이브>가 열린다. 해당 축제에서는 수제 맥주는 물론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롤러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료 DDP 제공

이번 축제는 DDP 개장 이후 처음 열리는 여름축제다.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디디펍’, 인근 시장 상권이 만든 먹거리를 즐기는 ‘디디밀’과 롤러스케이트장인 ‘디디롤’이 마련된다. 레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LP 디제잉 공연도 구성됐다.

DDP 여름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도 온라인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판매 중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수제 맥주 1잔과 건어물을 즐길 수 있는 ‘디디펍&디디밀(5000원)’, 롤러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는 ‘디디롤(1000원)’이다. 행사 개막일인 28일 낮에만 이용할 수 있는 스페셜 혜택 티켓도 판매되고 있다.

여름축제 참여자들에게는 팔찌가 제공되는데, 해당 팔찌를 지참하면 현대아울렛 동대문점과 두타 내 일부 매장에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7월 말 서울에 장마가 예상되지만, DDP의 구조 상 실내에서 맥주 축제와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데 지장이 없다고 DDP는 설명했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DDP에서 열릴 맥주 축제/DDP 제공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