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업투자경진대회서 '스템덴' 대상 수상

조정호 2023. 7. 14.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치아 재생 기술을 활용해 충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인 '스템덴'이 제5회 창업경진대회(2023 B-스타트업 챌린지)에서 대상을 받아 상금 1억3천만원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B-스타트업 챌린지'는 부산은행과 부산시, 부산M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BNK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B-스타트업 챌린지 [부산은행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치아 재생 기술을 활용해 충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인 '스템덴'이 제5회 창업경진대회(2023 B-스타트업 챌린지)에서 대상을 받아 상금 1억3천만원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B-스타트업 챌린지'는 부산은행과 부산시, 부산M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BNK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다.

혁신 창업 기업 발굴 및 지역투자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현재까지 5차례에서 걸쳐 후속 투자금 224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B-스타트업 챌린지'는 총상금 3억원으로 전국 166개 기업이 참여해 서류심사, 예선, 본선을 거쳐 최종 5개 기업이 선정됐다.

금상(부산은행장상, 상금 8천만원)에는 앰프, 은상(부산문화방송사장상, 상금 5천만원)에는 유니유니, 동상(부산경제진흥원장상 상금 3천만원)에는 뉴트리인더스트리, 특별상(1천만원)에는 와이펫이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부산은행에서 지분을 투자하는 형태로 지급된다.

본선에 참가한 모든 기업에 부산은행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썸(SUM)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참가 우선권을 부여한다.

BNK 벤처투자는 참가 기업 중 유망기업 투자 연계를 추진하는 등 대회 이후 지속적인 후속 투자 연계 및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