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대학원생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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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우하람, 정주환, 허정훈 대학원생이 9월23일부터 10월8일까지 열리는 '제19회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3명의 선수 외에도 태권도, 조정, 봅슬레이 등 다양한 종목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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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우하람, 정주환, 허정훈 대학원생이 9월23일부터 10월8일까지 열리는 '제19회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세종대는 우하람 대학원생은 다이빙, 정주환 대학원생은 카누, 허정훈 대학원생은 승마 종목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창설된 국제스포츠대회로 1951년부터 약 4년마다 열리고 있다.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19회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총 45개국이 참가해 40여 개의 종목에서 각국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3명의 선수 외에도 태권도, 조정, 봅슬레이 등 다양한 종목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n06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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