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완벽한 ‘귀공자’로…훈훈함과 남성미 사이

이선명 기자 2023. 7.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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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이하 랄프로렌 퍼플라벨 제공

배우 김우빈. 이하 랄프로렌 퍼플라벨 제공





배우 김우빈이 남자친구 패션의 정석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14일 2023 윔블던 챔피언십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우빈은 랄프로렌 퍼플라벨 ‘RL’ 로고가 돋보이는 인타르시아 니트 울 스웨터와 화이트 컬러의 실크 트라우저를 매치해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김우빈은 블랙 컬러 피셔맨 샌들과 베이지 컬러의 랄프로렌 퍼플라벨 보이저 더블백을 매치해 실용성까지 챙겼다.

김우빈은 2023 윔블던 챔피언십에 초정돼 현지 시간으로 오는 16일 진행되는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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