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측, 규현 전속 계약 “긍정적으로 논의 중”[공식]

김하영 기자 2023. 7. 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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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연합뉴스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새 둥지를 안테나로 틀지 관심이 집중된다.

안테나 측은 14일 스포츠경향에 “규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아직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SM 슈퍼주니어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하면서 규현, 은혁, 동해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개별 활동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규현을 포함한 세 사람은 소속사를 떠났지만, 슈퍼주니어 활동은 이어간다. 이에 향후 거취에 관한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안테나에는 유희열과 유재석, 이효리, 정재형, 정승환, 권진아,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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