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호응 받은 '금산 삼계탕축제 바가지 예방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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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뒤늦게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금산삼계탕축제 바가지 예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가 올린 메뉴판 사진을 보면 해당 축제에서 지역 특색이 담긴 삼계탕은 1만 3천원으로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고, 파전·골뱅이무침·편육 등 기타 메뉴는 1만원으로 가격이 통일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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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뒤늦게 누리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여러 지역 축제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졌지만, 이 축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들이 판매됐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금산삼계탕축제 바가지 예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해당 글에 축제의 메뉴판과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사람들, 그리고 실제 주문한 메뉴의 사진을 첨부하며 "이 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했다.
작성자가 올린 메뉴판 사진을 보면 해당 축제에서 지역 특색이 담긴 삼계탕은 1만 3천원으로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고, 파전·골뱅이무침·편육 등 기타 메뉴는 1만원으로 가격이 통일돼있다.
YTN 육지혜 (yjh78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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