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얼굴에 상처 난 덱스 보고 '깜짝'…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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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다음 여정을 떠나기 전 개인 정비 시간을 갖는다.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서는 뉴델리에서 암리차르로 향하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여정이 공개된다.
기안84와 덱스는 빠니보틀의 제안으로 다음 여정인 암리차르로 떠나기 전 각자 개인 정비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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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태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다음 여정을 떠나기 전 개인 정비 시간을 갖는다.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서는 뉴델리에서 암리차르로 향하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여정이 공개된다.
기안84와 덱스는 빠니보틀의 제안으로 다음 여정인 암리차르로 떠나기 전 각자 개인 정비 시간을 갖는다. 인도 헬스장으로 향한 기안84와 덱스는 근력운동을 시작으로 체력을 끌어올렸고 이후 유산소 운동을 이어간 기안84는 갑자기 얼굴에 상처를 내고 나타난 덱스를 보고 놀란다.
기안83는 "사람 마음 아프게 한다"라며 덱스의 모습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직접 상처를 치료해준다. 과연 덱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은 홀로 빠하르간지로 향한다. 빠니보틀을 알아본 현지인들은 "페이머스 스타"라며 스타를 만난 듯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인도가 키운 빠니보틀의 인기를 체감한 스튜디오 멤버들도 놀란 듯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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