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강이슬·김단비 포함' 여자농구,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발표

맹봉주 기자 2023. 7.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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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에 갈 선수들이 정해졌다.

대한농구협회는 14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갈 여자농구 대표팀 최종엔트리 12명이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열린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8월 진천선수촌에 소집해 담금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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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대표팀의 원투 펀치, 박지수와 강이슬(왼쪽부터)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항저우에 갈 선수들이 정해졌다.

대한농구협회는 14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갈 여자농구 대표팀 최종엔트리 12명이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열린다. 여자농구 경기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7월 17일 조 추첨이 예정되어 있다.

박지수, 강이슬(이상 청주 KB스타즈)를 비롯해 김단비, 박지현, 최이샘(이상 아산 우리은행), 안혜지, 이소희, 진안(이상 부산 BNK), 이해란(용인 삼성생명), 신지현, 양인영(이상 부천 하나원큐), 이경은(인천 신한은행)이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8월 진천선수촌에 소집해 담금질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최근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5위에 그치며 2024 파리올림픽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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