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제베원·유키스… 'K-909' K팝 대표 아이돌 대거 출격

JTBC 'K-909'

K팝을 대표하는 인기 아이돌이 대거 출격한다.

15일 방송되는 'K-909' 20회에 엔믹스·제로베이스원·유키스·NCT 태일·에이티즈 종호 등이 출연한다.

최근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한 엔믹스는 컴백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Party O'Clock)'을 숲속의 정원처럼 꾸민 'K-909'만의 독특한 무대에서 아름답게 펼쳐내며 그룹의 개성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세계적 음악 프로듀서 데이비드 게타의 '헤이 마마(Hey Mama)' 커버 무대도 'K-909'에서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데뷔하자마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날 진행했던 첫 공식 음악 방송 무대로 'K-909'를 찾는다.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 무대부터 수록곡 '우주먼지 (and I)' 최초 공개까지 제로베이스원의 찬란한 데뷔 순간을 밀도 있게 담아낸다.

유키스의 컴백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갈래! (The Wonderful Escape)' 무대를 준비해 명불허전 K팝 대표 주자다운 클래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K-909'를 위해 '만만하니' '빙글빙글' '네버랜드'를 묶어 준비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K-909' 간판 코너 '99초 글로벌 차트'에서는 제로베이스원 한빈과 건욱이 '7월의 차트 싱어'로 발탁돼 고품격 라이브로 순위를 안내한다. NCT 태일과 에이티즈 종호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운 매력을 뽐내며 드라마 속 명장면으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튜디오 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