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전주대 교수,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김건우 교수가 한국고전번역원 전주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고전번역교육원은 교육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의 부설 교육기관으로 한문 고전과 문헌을 정리·번역할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그는 또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고전번역교육원 전신) 연수부와 상임연구부를 졸업하고 현재 전주대 호남권거점번역사업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김건우 교수가 한국고전번역원 전주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고전번역교육원은 교육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의 부설 교육기관으로 한문 고전과 문헌을 정리·번역할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전주분원은 호남권 유일의 한문고전번역 공공교육기관으로, 1999년에 개원해 2009년부터는 전주한옥마을에 자리 잡은 이후 현재까지 많은 졸업생을 배출했다.
매년 선발된 고전번역교육원 학생들은 3년 과정 동안 사서삼경, 소학, 고문진보, 통감절요, 춘추좌씨전 등 고전 과목을 두루 배운다.
또 전북도와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초반, 서예반, 인문학 강좌 등도 운영한다.
신임 김 분원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또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고전번역교육원 전신) 연수부와 상임연구부를 졸업하고 현재 전주대 호남권거점번역사업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