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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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사례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역보건의료계획과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지자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국 시·도 및 기초 자치단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의 운영 성과, 핵심 성과 지표 달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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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사례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조은진 보건소장,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보건복지부는 지역보건의료계획과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지자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국 시·도 및 기초 자치단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의 운영 성과, 핵심 성과 지표 달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울주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기획과 운영에서 지역 특성과 지역민 수요에 맞는 특화된 전략을 통해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낸 공로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울주군의회, 2023년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울산 울주군의회(의장 김영철)는 14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주지회의 주관으로 2023년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학생들에게 지방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모의의회에는 장검 중학교 학생회 및 학급 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의사담당 등의 각자의 역할을 맡아 진행한 본회의를 통해 ‘교내 휴대폰 사용 자율화’에 관한 조례안을 처리했으며, 해당 안건은 찬반토론 후 투표에 부쳐져 부결 처리됐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실 안 CCTV 설치, 교과서 대여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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