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사고 위험 농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역에 풍랑·강풍·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높은 파도로 인한 연안사고 위험성이 높아진 가운데 부산해양경찰서가 연안 안전사고 대비에 나섰다.
부산해경은 14일 오후 1시께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하고 다음날 오전 부산지역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연안 안전사고 대비와 예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역에 풍랑·강풍·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높은 파도로 인한 연안사고 위험성이 높아진 가운데 부산해양경찰서가 연안 안전사고 대비에 나섰다.
부산해경은 14일 오후 1시께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하고 다음날 오전 부산지역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연안 안전사고 대비와 예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은 연안 위험구역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해상・육상 순찰을 강화하여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 계류선박 안전사고 대비에 나선다.
또 해양경찰 파・출장소 전광판과 지자체가 운용하는 재난방송시스템 등을 이용한 안전사고 위험 예보, 보도자료와 안전수칙을 배포할 예정이다.
부산해경은 "부산지역에 집중 호우와 높은 파도로 인해 연안사고 위험성이 매우 농후한 상태"라며 "긴급 대응태세 유지 등 기상악화로 인한 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