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엘비스 프레슬리 딸, 사망 6개월 만에 사인 밝혀졌다 [Oh!llywood]

박소영 2023. 7. 14.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지난 1월 숨진 가운데 6개월 만에 사인이 밝혀졌다.

1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LA카운티 검시관실은 리사 마리가 소장 폐쇄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난 1월 12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설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1월 12일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지난 1월 숨진 가운데 6개월 만에 사인이 밝혀졌다.

1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LA카운티 검시관실은 리사 마리가 소장 폐쇄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난 1월 12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숨지기 전 고인은 체중 감량 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성형수술도 받은 상황인 걸로 알려졌다.

바로 이 체중 감량 약과 성형수술 후 유착이 진행됐고 소장 폐쇄로 인한 합병증으로 이어졌다고 매체는 알렸다. 보고서를 보면 리사 마리는 숨지기 몇 단 전 복통을 느꼈지만 별다른 치료는 받지 않았다.

매체는 “리사 마리는 신장 질환이나 신장 기능 부전으로 인해 체내에 산이 축적되는 심각한 대사성 산증을 겪고 있었다. 부검 결과 그는 죽기 몇 달 전까지 열이 나고 구역질을 하며 구토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설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1월 12일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집에 있던 전 남편 대니 키오가 즉시 CPR(심폐소생술)을 했고 구급대원이 출동한 후 잠시 맥박을 회복했다.

그러나 병원으로 이송된 후 심장 마비로 숨을 거두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불과 이틀 전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Golden Globes) 시상식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했던 바. 하지만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 등과 재혼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