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이노켐, 군산시 흥남동 취약계층에 선풍기 25대 기탁

김재수 기자 2023. 7.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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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노켐㈜은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선풍기 25대(100만원 상당)를 군산시 흥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글로벌 화학기업인 삼양이노켐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저소득 세대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겨울 이불 지원,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나눔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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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오식동에 자리한 글로벌 화학기업인 삼양이노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선풍기 25대를 흥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군산시 제공) 2023.7.14/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삼양이노켐㈜은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선풍기 25대(100만원 상당)를 군산시 흥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글로벌 화학기업인 삼양이노켐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저소득 세대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겨울 이불 지원,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나눔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호성 대표는 "매년 직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작은 나눔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좋은 일을 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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