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호우 대비 도시개발 현장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지난 13일 팔용배수펌프장 방재시설 관리 점검에 이어 14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홍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다"라며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현장 중심 재난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지난 13일 팔용배수펌프장 방재시설 관리 점검에 이어 14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재난대응담당관으로부터 호우상황을 파악하고 현장 중심 재난 안전망 가동을 지시한 후 현장점검에 나섰다.
사파지구를 방문한 홍 시장은 하천과 절토사면 등 공사장 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침사지 관리 및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사면붕괴를 사전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홍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다"라며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현장 중심 재난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집중호우에 대응해 저지대 침수방지 안전조치, 대형공사현장 점검 등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통제,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마약 파문' 남태현 "남은 건 빚 5억…부모님 집까지 팔아야" - 머니투데이
- "月관리비 100만원"…이지혜, 한남동 펜트하우스 구경 '입틀막' - 머니투데이
- 이정현 "母 살리고 싶었다…'♥의사 남편' 밤새 논문 찾아줘" 눈물 - 머니투데이
- 故최진실 딸 "母 계셨으면 혼났을 것"…외할머니 신고 사과 - 머니투데이
- 박나래, 55억 이태원 집에 화려한 냉장고…"전시회장 같네" - 머니투데이
- '4선 도전' 정몽규 대항마 떴다…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머니투데이
- 동덕여대 시위에 "김치나 담가"…주짓수 선수들 왜 이러나 - 머니투데이
- 아들 피 뽑아갔던 억만장자, 퉁퉁 부은 얼굴 등장…"부작용" - 머니투데이
- 김정민, 월 보험료만 600만원…"30개 가입, 사망보험금 4억" - 머니투데이
- "성관계 안 한지 몇년 됐어요"…전현무가 켠 '숏폼 영상'에 화들짝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