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옷·신발 수선비 보탠다…의류 폐기물 절감책
문별님 작가 2023. 7. 14. 14:22
[EBS 뉴스12]
프랑스가 매년 수십만 t씩 버려지는 옷이나 신발 등 의류 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수선 보너스'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고객이 의류를 수선할 때마다 품목에 따라 6유로에서 25유로를 할인받는 시스템으로, 프랑스 정부는 올해부터 5년간 약 1억 5천400만 유로, 우리 돈 약 2천187억 원의 재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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