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서 여성·어린이 2명 추락 3명 모두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과 어린이 2명이 추락해 3명 모두 현장에서 숨졌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시 30분께 용인 처인구 소재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 1명과 자녀로 보이는 어린이 2명이 지상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현장을 정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과 어린이 2명이 추락해 3명 모두 현장에서 숨졌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시 30분께 용인 처인구 소재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 1명과 자녀로 보이는 어린이 2명이 지상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현장을 정리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이 아이들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청하면서도, 다른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지지율 6%P↓ '최대 낙폭', 日 오염수 방류 여파
- 푸틴 "우크라 나토 가입, 그들 안보에도 도움 안 된다"
- 이재명 "모든 의혹 출발점은 대통령 부부…국정조사 수용해야"
- 尹정부의 선택적 '카르텔 몰이', 법조·권력 카르텔은 놔두고?
- '원희룡 직권남용' 고발에 국민의힘 총력 방어전 "선 넘는 음해공작"
- 최저임금 5차 수정안, 노 '1만 1040원' vs 사 '9755원'…격차 1285원
- 尹, 오염수 방류 사실상 용인했는데 외교부 "찬성‧반대로 말할 것 아냐"
- 신평 "한동훈 총선 접었고, 尹대통령도 동의했다고 들어"
- '단식 18일' 이정미 찾은 이재명, 尹 두고 "괴담 치부 당황"
- "아마존 무기 배송 아니다"…미·영 '우크라 감사 표시 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