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키스신도 진지 '로코의 정석'...'킹더랜드' 고공행진 이유 [종합]

정안지 2023. 7. 14.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호와 임윤아의 키스신 메이킹이 공개됐다.

14일 JTBC 유튜브 채널에는 "'허락해 줘' 사랑♥구원 첫 키스. 두근두근 키스신 비하인드 (잇몸마름 주의) | 킹더랜드 메이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촬영은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을 초대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주고, 이후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

첫 키스 리허설을 위해 얼굴을 맞댄 구원과 사랑.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준호와 임윤아의 키스신 메이킹이 공개됐다.

14일 JTBC 유튜브 채널에는 "'허락해 줘' 사랑♥구원 첫 키스. 두근두근 키스신 비하인드 (잇몸마름 주의) | 킹더랜드 메이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촬영은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을 초대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주고, 이후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 구원과 사랑은 본 촬영에 앞서 꼼꼼하게 동선 등을 체크하며 리허설을 진행했다.

첫 키스 리허설을 위해 얼굴을 맞댄 구원과 사랑. 그때 구원은 "허락해줘"라는 대사 후 민망한 듯 웃었고, 이에 "오케이 허락"을 외치며 저돌적으로 변신한 사랑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나란히 서서 꼼꼼히 모니터링 후 본 촬영을 시작, 구원이 요리 중이던 그때 스프링클러가 터져버리고 마치 빗속에 있는 듯한 두 사람은 첫 키스까지 단 한번의 실수 없이 촬영을 끝마쳤다. 힘들게 찍은 만큼 너무 아름다웠던 장면에 감독은 "와 오케이다"며 감탄했다.

그때 모니터링 하던 중 원이의 젖은 등에 감탄사 풍년이었다. 이준호는 "감독님이 원했던 그림이 맞나보다. 등 연기만 했다"며 웃었고, 감독님은 "내가 원했던 게 이거다"면서 웃었다. 임윤아 또한 "등이 태평양이네요?"라며 놀랐다.

이후 구원의 단독 클로즈업 촬영, 사랑이 단독 클로즈업 촬영까지 끝낸 뒤, 두 사람은 모니터링을 하며 서로의 연기에 감탄했다. 이준호는 "잘 나왔냐"고 물었고, 감독님은 엄지척을 날렸다.

리허설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완벽한 호흡에서 '킹더랜드'의 높은 시청률의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

지난 9일 방송된 '킹더랜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3.4%, 전국 1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분당 최고 15.7%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