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국방부와 민·군 ICT 기술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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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국방부(장관 이종섭)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제6차 ICT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부처는 협의회에서 인공지능(AI) 기술융합을 강화하고 ICT 연구개발(R&D)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안보를 강화하고 정보통신기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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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국방부(장관 이종섭)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제6차 ICT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부처는 협의회에서 인공지능(AI) 기술융합을 강화하고 ICT 연구개발(R&D)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방 ICT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비롯한 무인체계 확산 관련 주파수 운용에도 협력키로 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전담기관을 지정하고 저궤도 위성통신 분야 민-군 기술에도 협력키로 했다. 국방 분야 ICT 융합과 기술교류 활성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국가 디지털 역량을 확보해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실현하고, 글로벌 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과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안보를 강화하고 정보통신기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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