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피유엠피와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사업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피유엠피와 탑승자·보행자 안전, 이용권 할인 등을 골자로 한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는 학생들 이용이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주차구역 확보 , 안전 캠페인 전개 , 대학 내 통행 저해 요인 제거 등이 담겨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피유엠피와 탑승자·보행자 안전, 이용권 할인 등을 골자로 한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는 학생들 이용이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주차구역 확보 , 안전 캠페인 전개 , 대학 내 통행 저해 요인 제거 등이 담겨 있다.
피유엠피는 교내 안전속도를 25㎞/h에서 20㎞/h로 하향하고 책임보험, 결함 사고 보장이 가능한 ‘더든든씽씽’ 보험 적용, 바른주차 캠페인 전개, 이용료 할인, 주차존 설치 등을 한다.
김욱 총장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비탈진 곳에서 위태롭게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장면을 보고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부심했다”라며 “학생들이 사고 위험 없이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