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실업급여, 생계 유지에 필요…성실한 사람들 피해 없길”(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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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실업급여에 대해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실제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생계를 유지하게 해주는 제도다. 그런데 월급보다 더 받아 가는 것은 얌체 같다"라고 했다.
전민기가 "제대로 받아야하는 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 조정됐으면 좋겠다. 정말 필요한 분들은 피해를 보는 거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공감하면서 "좋은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이 나쁜 거다. 악용을 하는 분들 잘 골라내고 정리를 잘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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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실업급여에 대해 말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실업급여 제도를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직장을 잃은 근로자의 재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실업급여제도가 대폭 수정된다는 발표가 나왔다"라며 "실업급여는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이다. 실직 노동자의 생계뿐만 아니라 일자리의 질을 유지한다든지, 노동시장의 불안전성을 완화하고 이걸 통해서 인제 유연 안전성 제고 등을 일으킨다. 노동 시장에서 하는 일이 많은 것"이라 입을 열었다.
이어 전민기는 "정부하고 여당이 최저임금보다 실업급여를 월급 더 받고 부정 수급한 사례들이 좀 많다 그러는 거다. 제도적인 허점이 있어서 최저임금 80%인 실업급여 하한을 낮추거나 없애는 방향을 좀 검토하겠다고 이야기한다"라고 했다.
전민기는 "사회안전망으로서 좀 필요한 제도긴 한데 이걸 또 악용하는 분들도 또 있는 것도 사실"이라 했다.
이에 박명수는 "실제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생계를 유지하게 해주는 제도다. 그런데 월급보다 더 받아 가는 것은 얌체 같다"라고 했다.
전민기가 "제대로 받아야하는 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 조정됐으면 좋겠다. 정말 필요한 분들은 피해를 보는 거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공감하면서 "좋은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이 나쁜 거다. 악용을 하는 분들 잘 골라내고 정리를 잘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몇몇이 물을 흐려가지고 성실한 사람들이 피해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뉴스엔DB,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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