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서 여성 1명·미취학아동 2명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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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1명과 어린이 2명이 함께 추락해 3명 모두 숨졌다.

14일 경기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1명과 미취학 아동 2명이 추락해 숨졌다.

이들이 모자 사이인지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