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아시안컵 베스트11 후보에 손흥민 등 韓선수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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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이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을 6개월 앞두고 역대 아시안컵 베스트 11 선정 투표를 시작했다.
아시아축구연맹이 14일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이운재, 홍명보, 김주성, 구자철, 박지성, 이동국, 손흥민이 후보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가와구치 요시카즈, 나카자와 유지, 나가토모 유토, 혼다 게이스케, 나카무라 슌스케, 다카하라 나오히로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는 판쯔이, 정쯔, 샤오지아이가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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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홍명보·김주성·구자철·박지성·이동국·손흥민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을 6개월 앞두고 역대 아시안컵 베스트 11 선정 투표를 시작했다.
아시아축구연맹이 14일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이운재, 홍명보, 김주성, 구자철, 박지성, 이동국, 손흥민이 후보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가와구치 요시카즈, 나카자와 유지, 나가토모 유토, 혼다 게이스케, 나카무라 슌스케, 다카하라 나오히로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는 판쯔이, 정쯔, 샤오지아이가 후보가 됐다.
호주에서는 마크 슈워저, 매튜 라이언, 해리 키웰, 팀 케이힐이 이름을 올렸다.
이란에서는 나세르 헤자지, 메흐디 마다비키아, 알리 카리미, 알리 다에이가 후보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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