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마친 손흥민 출국…토트넘 호주 전지훈련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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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한 팀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호주 퍼스, 태국 방콕, 싱가포르에서 차례로 프리시즌 투어 경기를 갖는다.
이어 토트넘은 다음달 6일 런던 홈구장에서 샤크타르 도네츠크, 8일 바르셀로나에서 FC바르셀로나와 경기를 갖는다.
연습을 마무리한 토트넘은 다음달 13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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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첫 만남 예정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한 팀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손흥민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손흥민은 싱가포르를 경유해 호주 퍼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앤지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과 처음으로 만난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호주 퍼스, 태국 방콕, 싱가포르에서 차례로 프리시즌 투어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오는 18일 퍼스에서 웨스트햄, 23일 방콕에서 레스터시티, 26일 싱가포르에서 라이언시티와 경기를 치른다.
이어 토트넘은 다음달 6일 런던 홈구장에서 샤크타르 도네츠크, 8일 바르셀로나에서 FC바르셀로나와 경기를 갖는다.
연습을 마무리한 토트넘은 다음달 13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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