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장마 피해 신속복구·인명 피해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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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장마 예찰활동 강화 및 신속 피해복구 등 철저한 대비 태세 및 행정력 집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4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장마로 발생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한편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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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 잼버리 붐업 및 최종 준비 완료 당부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장마 예찰활동 강화 및 신속 피해복구 등 철저한 대비 태세 및 행정력 집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4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장마로 발생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한편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명 피해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13일)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회의를 언급하며 “정부부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특례 반영을 위한 부처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하라”고 지시했다.
20일로 예정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발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발표가 임박했다. 마지막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 의결까지 새만금의 지원제도와 값싸고 충분한 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홍보하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총력전을 펼치자”고 말했다.
이어 18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잼버리 준비와 관련해 “일일 방문 프로그램 등 잼버리 행사에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아울러 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타 시·도에서도 행사 참여를 이끌어 내도록 최종 준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전북도정 혁신의 원동력을 지속하기 위해 9월까지 팀별 벤치마킹 아이디어 발굴에 모든 팀원이 참여해 달라. 더 신선하고 실현가능성 높은 제안을 기대한다”고 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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