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웅 차관 "소상공인 회복과 도약, 속도감 있게 추진"

이정후 기자 2023. 7. 14.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우리 경제의 굳건한 주역이 되도록 현장의 애로 및 건의를 듣고 관계부처, 유관기관과 함께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14일 밝혔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업종별 협·단체장들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에 대한 우려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 △청년 창업 육성 지원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관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소상공인 업계 만나
오기웅 중소기업벤처부 차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7.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우리 경제의 굳건한 주역이 되도록 현장의 애로 및 건의를 듣고 관계부처, 유관기관과 함께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 차관의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다.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업종별 협·단체장들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에 대한 우려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 △청년 창업 육성 지원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확대 등을 건의했다.

오 차관은 "윤석열 정부의 제1호 국정과제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