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24시간 재난 감시 지능형 관제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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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폭우 등으로 생기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위험 지역을 24시간 감시하는 지능형 관제 장비 8백 대를 최근에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비는 사람의 배회나 운집, 쓰러짐 등 이상 징후가 CCTV로 포착되면 해당 화면을 관제 요원에게 자동으로 보이게 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합니다.
고양시는 또 한강 수위 상승 때 쉽게 침수되는 덕양구 창릉천과 공릉천 등 위험 지역 5곳에는 수위가 통제 기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차량 차단기가 작동되는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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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폭우 등으로 생기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위험 지역을 24시간 감시하는 지능형 관제 장비 8백 대를 최근에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비는 사람의 배회나 운집, 쓰러짐 등 이상 징후가 CCTV로 포착되면 해당 화면을 관제 요원에게 자동으로 보이게 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합니다.
고양시는 또 한강 수위 상승 때 쉽게 침수되는 덕양구 창릉천과 공릉천 등 위험 지역 5곳에는 수위가 통제 기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차량 차단기가 작동되는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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