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흘러내린 토사, 고속도로 덮쳐…1명 경상

박찬근 기자 2023. 7.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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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7시 10분쯤 화성광주고속도로 서용인 나들목 주변에서 호우로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를 덮쳤습니다.

토사가 흘러내린 지점에서 승용차를 몰고 지나가던 23살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도로공사는 전체 3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하고 토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3시쯤이면 복구가 완료될 것"이라며 "사고 지역 주변을 지날 때 주의해 운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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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7시 10분쯤 화성광주고속도로 서용인 나들목 주변에서 호우로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를 덮쳤습니다.

토사가 흘러내린 지점에서 승용차를 몰고 지나가던 23살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도로공사는 전체 3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하고 토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3시쯤이면 복구가 완료될 것"이라며 "사고 지역 주변을 지날 때 주의해 운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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