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 중고생 진로체험 교육기부

박소라 기자(park.sora@mk.co.kr) 2023. 7.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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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지역 중고생 51명 대상
렉서스 복합 문화공간인 커넥트투 지원 인력들이 서울 송파구 문정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자사 고급브랜드 렉서스의 커넥트투가 서울 송파구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렉서스 커넥트투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삶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원 인력들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커넥트투는 지난 6일 영파여자중학교 학생 11명을 커넥트투에 초청해 바리스타 체험 등 ‘청소년 진로 체험의 기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3일에는 문정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커넥트투는 2019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까지 32개 중·고등학교 학생 총 1900여 명이 커넥트투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20년에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가가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전문 직업인 인터뷰 영상 콘텐츠 등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 상무는 “커넥트투 교육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꿈을 꿀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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