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천 논산대교 홍수경보 격상 "주민들 유의해야"

최형욱 기자 2023. 7. 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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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후 1시40분을 기해 충남 논산천 논산대교 지점 홍수주의보에서 홍수 경보로 변경 발령했다.

발령 시점 기준 논산대교 수위는 수위표기준 6.95m, 해발기준 7.910m로 계속 상승 중이다.

통제소 관계자는 "오후 2시 40분께는 수위표기준 수위가 7.5m, 해발기준 8.460m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논산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논산에 호우경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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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후 1시40분을 기해 충남 논산천 논산대교 지점을 홍수주의보에서 홍수 경보로 변경 발령했다. 대전천 산책로가 불어난 하천에 잠겨 있다. (기사와 관계없음)(DB)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금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후 1시40분을 기해 충남 논산천 논산대교 지점 홍수주의보에서 홍수 경보로 변경 발령했다.

발령 시점 기준 논산대교 수위는 수위표기준 6.95m, 해발기준 7.910m로 계속 상승 중이다.

통제소 관계자는 “오후 2시 40분께는 수위표기준 수위가 7.5m, 해발기준 8.460m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논산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논산에 호우경보를 발표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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