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여름 청량 '끝판왕' 될까…'위 고' 음원 일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그룹 더윈드(The Wind)가 5세대 서머송 '위 고(WE GO)'로 돌아온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싱글 '레디(Ready) : 여름방학'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인 그룹 더윈드(The Wind)가 5세대 서머송 '위 고(WE GO)'로 돌아온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1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싱글 '레디(Ready) : 여름방학'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레디 : 여름방학'에는 타이틀곡 '위 고', 선공개곡 '여름방학'과 인트로 트랙 '레디'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더윈드는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에 이어 이번 싱글에서도 KZ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춰 한층 유기적인 앨범을 완성했다.
이날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신곡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먼저 타이틀곡 '위 고'는 록 기반의 업템포 사운드가 듣는 것만으로 시원하게 펼쳐진다. "함께라면 절대 두렵지 않아"라며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노랫말과 '위 고 위 고'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훅 파트에서는 활기차고 치얼업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락킹하고 신나는 리듬의 '레디', 설렘과 벅참을 싱그러운 표현들로 풀어낸 '여름방학'까지 총 3곡 모두 더윈드의 팀 컬러인 유스틴(YOUTH+TEEN)의 연장선에서 K팝 팬들의 귓가를 간지럽힌다.
올해 5월 새로운 힐링으로 불어온 더윈드가 여름에는 더욱 높은 채도의 청량감을 선보인다. 싱그러운 비주얼을 담아낸 트레일러에 이어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웰메이드 음원을 예고한 더윈드의 이유 있는 초고속 컴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윈드의 첫 번째 싱글 '레디 : 여름방학'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수록곡 '여름방학'은 이달 26일 선공개로 먼저 만날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은 저희 못 이겨요"…SK하이닉스의 '반격'
- 후쿠시마 바닷물 떠온 女가수…"마실 수 있다며"
- 전 세계 골치 아픈데…"中, 혼자 다른 세상이네?"
- 17년 연상연하 미나·류필립…오은영 "'부부 권력 격차' 조심해야"
- 슈퍼주니어 은혁·동해·규현 SM과 결별…그룹 활동은 지속 [공식]
- 엠블랙 천둥·구구단 미미 열애…"평생 함께하고 싶어"
- 아이브 장원영 부상 투혼 뒤늦게 알려져…"7바늘 꿰매고 촬영 마쳐"
- 정유정, 반성문 어떻길래…"판사가 읽어볼까" 의심
- "의조야 축구 계속해야지"…협박범이 보낸 이메일
- '치즈만 20장' 들어간 버거 등장…"재미로 만든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