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보 '색채 묘법' 기분이 환해지네요"...뉴시스 '아트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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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린 '아트픽30'전에서 선보인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 '색채 묘법'을 관람객이 자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박서보 화백의 '색채 묘법' 작품은 이번 전시에 주황, 초록, 빨강 등의 화려한 색감으로 제작된 150호 크기 등 10점을 전시했다.
'아트픽 30'전시는 뉴시스가 TV조선, 아트조선과 손잡고 개최한 국내 최초의 미디어 연합 전시다.
작품성·대중성·시장성 3박자를 갖춘 국내 작가 30명의 150여 점을 전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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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현대미술작가 30명 150점 전시...8월9일까지
[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린 '아트픽30'전에서 선보인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 '색채 묘법'을 관람객이 자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작품마다 큐알코드가 함께 붙어 있어 휴대폰으로 다운로드 하면 작품과 작품 설명을 함께 볼 수 있다. 박서보 화백의 '색채 묘법' 작품은 이번 전시에 주황, 초록, 빨강 등의 화려한 색감으로 제작된 150호 크기 등 10점을 전시했다.
'아트픽 30'전시는 뉴시스가 TV조선, 아트조선과 손잡고 개최한 국내 최초의 미디어 연합 전시다. 박서보, 하종현, 이배 작가 등 국내 현대미술가 30인을 한자리에 모았다. 작품성·대중성·시장성 3박자를 갖춘 국내 작가 30명의 150여 점을 전시 판매한다. 전시는 8월9일까지 이어진다. 2023.7.14.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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