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유재석급 ★등극…박명수도 “나보다 인기 많아도 예뻐”(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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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전민기가 푸바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민기는 푸바오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그는 "요즘 워낙 인기가 많다. 푸바오 1년 언급량이 52만 1000건이다. 거의 박명수 씨, 유재석 씨 급이다"라며 넘치는 푸바오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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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와 전민기가 푸바오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푸바오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그는 "요즘 워낙 인기가 많다. 푸바오 1년 언급량이 52만 1000건이다. 거의 박명수 씨, 유재석 씨 급이다"라며 넘치는 푸바오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그는 "푸바오 사랑, 박명수 씨를 조금 능가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했고, 박명수는 "너무 귀엽다. 더 능가해도 상관 없다. 건강하게 우리 한중간 문화외교관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푸바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민기는 "중국의 판다외교를 통해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왔고 푸바오는 그들의 새끼다.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중국에서 임대형태로 주는 거라 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지금 판다 사랑이 대단하다"라며 푸바오에 대한 사람들의 사랑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강철원 사육사의 사랑을 이야기하면서 "동물도 아는 거다. 너무 귀엽다. 건강하게 잘 살기 바란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다시 올 수 있는 건가.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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