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이틀만 55만 돌파...2위 '엘리멘탈' 3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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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2일 차에 55만 관객을 동원,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3일 16만 27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을 앞두고 이뤄낸 기록적인 성과에 힘입어 14일부터 16일까지 '미션 임파서블7' 상영관에 관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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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2일 차에 55만 관객을 동원,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3일 16만 27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 930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비롯해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오리지널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7'을 향한 관심은 개봉 전부터 이어졌다. 개봉 하루 전인 11일 사전 예매량이 20만을 돌파하는 영예를 안았고, 개봉 첫날 조조 회사 상영 전 기준으로 올해 개봉 외화 최다 사전 예매량을 경신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조조 상영 회차 이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3사에서 호평 리뷰가 쏟아졌다.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날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였던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꺾고 1위로 우뚝 섰다. 개봉 첫 주말을 앞두고 이뤄낸 기록적인 성과에 힘입어 14일부터 16일까지 '미션 임파서블7' 상영관에 관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관측된다.
2위는 '엘리멘탈'로 5만5269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밖에도 3위는 시리즈 도합 3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 4위는 대만 영화 '여름날 우리',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차지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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