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트레이드 익스체인지,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폴즈 카본 레지스트리 앤 익스체인지와 파트너십 체결

런던 -- 비즈니스와이어 -- 아프리카 자발적 탄소 배출권 포럼(Africa Voluntary Carbon Credits Forum, AVCCM) 개회식 마지막 날인 2023년 7월 7일 빅토리아 폴즈 짐바브웨에서 역사의 한 장이 열렸다. 짐바브웨에서 소유 및 운영되는 지역(범아프리카) 탄소 등록소(Regional Carbon Registry)와 세계 최초이자 선도적인 글로벌 자발적 탄소 플랫폼인 카본 트레이드 익스체인지(Carbon Trade Exchange, CTX)를 현지에서 운영, 소유하고 브랜드화된 버전을 시작 및 설치하기 위한 계약이 체결됐다.

빅토리아 폴즈 카본 레지스트리(Victoria Falls Carbon Registry, VFCR)는 짐바브웨 및 기타 아프리카 국가 프로젝트의 이주와 탄소 배출권을 아프리카로 되돌려 그들의 통제하에 재발행하도록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프리카 국가는 VFCR 내에서 자국의 프로젝트 및 배출권 발행을 지원, 접수, 모니터링 및 관리하기 위한 국가 재허가 및 등록 관리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저비용 솔루션은 별도의 국가 등록부에 대한 필요성을 제거한다. 프로젝트 유형, 방법론 및 등록 수수료는 VFCR의 재량에 따르며 국제적으로 기존 탄소 배출권 기준의 지원을 기대한다. 이 레지스트리는 2023년 8월에 운영될 예정이며 직원이 교육받는 즉시 신규 또는 이전 프로젝트를 수락하기 시작할 것이다. 글로벌 환경 시장 그룹(Global Environmental Markets Group, GEM)이 8월에 교육과 함께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빅토리아 폴즈 카본 익스체인지(Victoria Falls Carbon Exchange, VFCX)는 T+0 통관 및 정산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배출권이 등록됨과 동시에 원하는 구매자는 CTX를 통해 수백개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VFCR 레지스트리에서 발급한 새로운 배출권도 판매자가 새 레지스트리에서 결정한 가격으로 글로벌 VFCX/CTX에 즉시 나열된다. VFCX 레지스트리 계정 보유자는 VFCX를 통해 등록 비용 없이 등록할 수 있으며 배출권 판매에 대한 5% 수수료가 청구되고, 양도 수수료나 투자 관리 비용은 없다.

AVCCM 행사는 UNFCCC 파리 협정에 따라 탄소배출권을 ‘국내’로 가져오려는 짐바브웨 정부의 결정을 지지하는 정부, 은행 및 프로젝트 개발자와 함께 탄소 시장 전반에 걸쳐 전 세계 많은 청중의 관심을 끌었다.

글로벌 환경 시장 그룹의 최고경영자 겸 설립자인 웨인 샤프(Wayne Sharpe)는 GEM과 CTX가 다양한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로 여러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 COP27에 이어 “이 순간이 바로 2015년 파리 협정에서 아프리카가 원한다고 말한 미래”라고 AVCCM 행사에서 연설한 후 “우리는 짐바브웨와 아프리카에서 탄소 배출권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보았다. 이것이 지상에 있는 국가에 재정적, 생태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기술을 구축한 이유이다”라고 덧붙였다.

AVCCM의 회장 겸 공동 설립자인 크와넬레 힐라방가나(Kwanele Hlabangana)는 “GEM과 CTX와 같이 경험이 풍부한 세계적 수준의 탄소 시장 기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흥미진진하다. 이는 프로젝트, 지역 사회 및 정부로부터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아프리카를 지구 기후 프로그램에 참여시킬 좋은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GEM의 입증된 세계적 수준의 레지스트리 및 교환 기술과 결합한 기본 접근 방식과 커뮤니티 참여로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활기찬 아프리카 시장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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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45439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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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arbon Trade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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