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SNS 악플, 가짜 뉴스 심각…박탈감 주는 욜로도 그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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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SNS 단점을 이야기했다.
이날 전민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뭔지 또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차트로 좀 정리를 해 봤다"라며 빅보드 차트로 다양한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SNS도 안 좋은 점이 있다. 의도적으로 욕을 하거나 악플을 다는 거다. 가짜뉴스도 터뜨린다. 사실 남의 일상을 너무 보고 있는 자신에게 약간 중독되는 것도 있다"고 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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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SNS 단점을 이야기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뭔지 또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차트로 좀 정리를 해 봤다"라며 빅보드 차트로 다양한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SNS도 안 좋은 점이 있다. 의도적으로 욕을 하거나 악플을 다는 거다. 가짜뉴스도 터뜨린다. 사실 남의 일상을 너무 보고 있는 자신에게 약간 중독되는 것도 있다"고 일을 열었다.
그는 "좋은 모습만 올리니까. 사실 그것 때문에 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고 그걸 보고 부러워하고 하는 구조가 있다. 다들 자랑할 걸 올리겠지만, 한편으로는 저는 그것만 자랑하고 나머지는 별로 자랑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욜로하는 거 너무 올리지 마세요. 다들은 다 열심히 이렇게 잘 사는데 혼자 욜로하는 거 너무 올리면 그거 보고 사람들이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라며 웃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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