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공현주, 시댁 사랑에 분유값 걱정 없네 “딸 잘 먹고 4㎏ 달성”

서유나 2023. 7. 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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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시댁에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공현주는 7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들에 비해 조금 작게 태어났던 우리 딸이 시댁에서 보내주신 분유를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덧 4㎏가 되었어요. 감사 인사도 드릴 겸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벌써 카메라에 초점도 잘 맞추고 똘망똘망한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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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현주가 시댁에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공현주는 7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들에 비해 조금 작게 태어났던 우리 딸이 시댁에서 보내주신 분유를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덧 4㎏가 되었어요. 감사 인사도 드릴 겸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벌써 카메라에 초점도 잘 맞추고 똘망똘망한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딸을 소중하게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시댁 사랑을 듬뿍 받은 덕인지 밝은 표정의 공현주는 "어머님 덕분에 분유 부자. 감사합니다"라고 시어머니를 향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그 가운데 벌써부터 콧대가 살아있는 딸의 인형같은 외모가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을 본 개그우먼 김영희는 "(아기가) 완전 엄마 닮아서 눈도 이쁘고 콧대가 남다르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누리꾼들 역시 "이렇게 예쁜 아가가 있네요", "아기가 서구적으로 생겼네요", "이목구비가 인형",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 등의 댓글을 달며 엄마를 쏙 빼닮은 딸의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최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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