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바다쓰레기 감시에 위성·드론·소나 투입 추진

강성옥 2023. 7. 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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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에 위성과 드론, 소나를 활용하는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위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해양쓰레기 분포를 관측한 뒤 드론과 소나를 이용해 해수면과 해저 쓰레기를 구체적으로 탐지하고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관련 정보를 해양수산부와 인천 옹진군 등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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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에 위성과 드론, 소나를 활용하는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위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해양쓰레기 분포를 관측한 뒤 드론과 소나를 이용해 해수면과 해저 쓰레기를 구체적으로 탐지하고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관련 정보를 해양수산부와 인천 옹진군 등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인천시는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해양환경 정화선과 해양쓰레기 운반선이 최적의 경로로 운항하면서 쓰레기 수거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옹진군 자월도 일대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5년까지 영흥도·덕적도 등 다른 섬들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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