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초까지 장맛비…충남·전북 최대 400㎜ '물폭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맛비가 다음주 초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충남과 전북 일부 지역에는 최대 4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밤부터 오는 15일 사이 충청권과 전북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0~10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19일부터는 정체전선이 서서히 내려가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를 뿌리겠다.
장맛비는 다음주 초반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비가 계속 내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맛비가 다음주 초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충남과 전북 일부 지역에는 최대 4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 수시 예보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장마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진동하며 전국 곳곳에 강한 비를 뿌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이 100~250㎜로 가장 많고, 일부 지역에는 400㎜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특히 이날 밤부터 오는 15일 사이 충청권과 전북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0~10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을 제외한 경상권은 30~100㎜,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 남부.산지는 20~70㎜가 예상된다.
19일부터는 정체전선이 서서히 내려가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를 뿌리겠다.
장맛비는 다음주 초반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비가 계속 내릴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높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안팎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kimgu8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운전 중에 '야동'을?…"운전할 땐 운전에만 집중하자"[이슈시개]
- 도로 한복판서 女종아리 수차례 찌른 20대…"결별 요구해서"
- [단독]서울-춘천고속道…'강상면안'이 예타서 빠진 이유
- 통일교 행사서 연설하고 25억 받은 트럼프…내용 보니
- 연인 어린 딸들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60대…마약류 범죄도 추가
- '방치 아닌 살인'…쓰레기수거함 영아 고의로 뒤집어 둔 친모
- 안보리 北 ICBM 논의 또 '빈손'…南北 신경전 팽팽
- '용인 영아살해' 친부모·외조모 송치…살인 혐의
- 檢, 송영길 보좌진 압수수색…'돈봉투' 수수 의원 검증(종합)
- 이창용 "당분간 금리 인하 기대하지 마시라…연말까지 보면서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