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스타-왓츠앱 인수한 페이스북에 “돈 얼마나 많은 거냐”(라디오쇼)

이슬기 2023. 7. 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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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페이스북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빅보드 차트로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인스타그램에 대해 "20억 가까이 쓰고 있는 SNS로 구글 직원이었던 사람이 나와서 만든 거다. 해시태그 도입으로 크게 성장했고, 지금은 페이스북이 10억 달러, 1조 3000억 원에 인수한 상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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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페이스북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빅보드 차트로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뭔지 또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차트로 좀 정리를 해 봤다"라며 위챗, 틱톡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인스타그램에 대해 "20억 가까이 쓰고 있는 SNS로 구글 직원이었던 사람이 나와서 만든 거다. 해시태그 도입으로 크게 성장했고, 지금은 페이스북이 10억 달러, 1조 3000억 원에 인수한 상태다"라고 했다.

또 왓츠앱에 대해서는 "2009년 11월에 서비스가 되기 시작했는데 데이터 통신을 통해서 추가 요금 없이 무제한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SNS다. 4년 만에 2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생겨나게 됐다. 이것도 인기가 높아지면서 2014년 페이스북이 전년도 가치보다 무려 열두 배 노ㅠ은 24조에 인수했다"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또 샀어. 얼마나 있길래 그렇게 사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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