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처음 3~4년은 이렇지 않았어...환상적인 선수” 영혼의 파트너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케인이 손흥민과의 찰떡 호흡을 언급했다.
토트넘의 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손흥민과 케인은 팀이 필요할 때 찰떡 호흡을 선보이면서 위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케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 'First We Feast'에 출연해 손흥민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의 트레이드 마크로 EPL에서도 알아주는 파트너십이지만, 어쩌면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이 손흥민과의 찰떡 호흡을 언급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부적이 있다. 손흥민과 케인의 파트너십이다. 공격의 핵심으로 팀 운명을 좌우하는 듀오다.
손흥민과 케인의 듀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알아준다.격 듀오다. 조력자, 해결사 역할을 적절하게 분배하면서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찰떡 호흡으로 디디에 드록바-프랭크 램파드 듀오를 제치고 EPL 최다 공격 포인트 합작이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토트넘의 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손흥민과 케인은 팀이 필요할 때 찰떡 호흡을 선보이면서 위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케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 ‘First We Feast’에 출연해 손흥민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케인은 “손흥민과 처음 3, 4년 동안은 지금처럼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렇게까지 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라운드에서 서로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밖에서는 어떤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돈독해지기 시작했다. 서로를 조금 더 잘 알기 시작했다”며 엄청난 파트너십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로의 경기를 이해하면서 지금의 호흡이 나온 것 같다.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이고 많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내가 공을 잡을 때마다 달려야 할 시기를 잘 알고 있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의 트레이드 마크로 EPL에서도 알아주는 파트너십이지만, 어쩌면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케인이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우승은 고사하고 최악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은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 영입 의지는 진심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가정방문이라는 방법까지 꺼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케인을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계속해서 토트넘을 유혹하는 중이다.
토트넘은 핵심 공격수 케인을 빼앗길 수 없다는 입장이다.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6,597만원)를 지급하겠다며 유혹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은퇴 이후 코치, 앰버서더 등 토트넘에 남을 수 있다는 솔깃한 제안을 건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livescore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이랑 호흡도 못 맞춰보고...‘아스널은 무슨, 레알 마드리드 갈 거야‘
- ‘이강인 패스 받아 볼 텐가?’ PSG, 트러블 메이커 이탈 대비 대체자 낙점
- 리버풀 향우회 본격 결성?! 레전드가 유혹하네...‘오일 머니가 좋긴 좋네’
- ‘맨유 7번은 이제 물 건너갔고, 어떻게 11번이라도’ 신성의 등번호 변경?
- ‘이강인↔메시, 축구의 신 떠난 자리 채운다!’ PSG의 새 시즌 ‘라인업 공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