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효율적 청사 고민…전국 최초 연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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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효율적인 청사 활용을 위해 표준설계 기준 개발에 나섰다.
연구용역은 올해 6월 말까지 효율적인 공간계획을 위한 표준설계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미래소방을 차질없이 준비하고자 이번 연구용역 추진한다"며 "전국 최초 연구용역을 통해 소방청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예산절감 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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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효율적인 청사 활용을 위해 표준설계 기준 개발에 나섰다.
14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표준설계 기준 개발은 감염관리실과 공기호흡기 보관실 등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청사 내 법적시설과 근무인원 증가에 맞춘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119지역대 청사 관련 표준안을 만드는 정책이다. 효율적 공간 활용이 목표다.
경기소방은 이를 위해 전국 최초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연구용역은 올해 6월 말까지 효율적인 공간계획을 위한 표준설계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또한 증축 우선순위 지표개발, 청사 공간 활용도 향상 방안에 대해 연구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미래소방을 차질없이 준비하고자 이번 연구용역 추진한다"며 "전국 최초 연구용역을 통해 소방청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예산절감 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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