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제1기 시민행복참여위원회' 1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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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최근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시민행복참여위원회' 위원 17명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원명희 도시공사 사장은 "시민행복참여위원회 출범을 통해 더욱 진정성 있는 시민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이 이뤄질 것"이라며 "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천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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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최근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시민행복참여위원회' 위원 17명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은 공사 및 부천시 홈페이지 공개 모집을 통해 회사원, 주부로부터 소상공인, 다문화가족, 장애인, 안전 전문가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 15명과 내부 위원 2명을 포함한 17명으로 구성했고 임기는 2년이다.
시민행복참여위원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해 각종 정책 건의 및 자문을 통해 시민참여활성화를 위한 창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사가 추진한 사업 및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공모된 제안사업 7건과 공사에서 추진한 2023년 상반기 혁신사례 26건에 대한 심의도 함께 진행하며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나섰다.
원명희 도시공사 사장은 "시민행복참여위원회 출범을 통해 더욱 진정성 있는 시민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이 이뤄질 것"이라며 "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천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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