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편스토랑' 3년 전 화면 속 어머니 목소리에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이정현이 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 목소리에 눈물을 흘린다.
이정현은 어머니가 2년 반 전 돌아가신 것을 이야기하며 "이제 엄마를 기억할 수 있는 게 음식인데 그 중 하나가 물김치다. 그래서 여름에 물김치 담그면서 엄마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한다.
이어 화면에는 3년 전 '편스토랑' 출연 당시 어머니와 통화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이정현이 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 목소리에 눈물을 흘린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한다.
다섯 자매 중 막내딸로 애교가 많았다는 이정현은 어머니 덕에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어머니가 잘 하시던 요리를 자기가 할 때마다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고 털어놓는다.
이정현은 어머니가 2년 반 전 돌아가신 것을 이야기하며 "이제 엄마를 기억할 수 있는 게 음식인데 그 중 하나가 물김치다. 그래서 여름에 물김치 담그면서 엄마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한다.
이어 화면에는 3년 전 '편스토랑' 출연 당시 어머니와 통화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어머니의 목소리가 영상에서 흘러나오자 이정현의 눈시울이 붉어진다.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흘리는 이정현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눈물 나는 게 당연하다"며 위로한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 투병 당시 곁을 지켜준 남편에게 고마움도 전한다. 이정현은 "나는 엄마를 살리고 싶으니까 남편에게 정말 많이 물어봤다. 남편도 어떻게든 힘이 되어주려고 밤새며 논문을 찾아서 나한테 보여주고 했다. 표현은 안 했는데 정말 고마웠다"고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