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공장서 노동자 2명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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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21분쯤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 A(50대)씨와 B(40대)씨가 작업장 내 탱크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 등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자가 탱크에 빠져 다른 작업자가 구조를 시도하다 총 2명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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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21분쯤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 A(50대)씨와 B(40대)씨가 작업장 내 탱크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 등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자가 탱크에 빠져 다른 작업자가 구조를 시도하다 총 2명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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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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