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강재원 작가와 협업 전시 나서

2023. 7. 14.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설치 작품 전시 넥센타이어가 강재원 작가와 협업 전시를 개최하며 디자인 철학을 알린다고 1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이자 이번 전시의 주제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아름다움(Ultimate Sensual, Timeless Movemen)' 이라는 뜻으로, 넥센타이어 디자인의 지향점을 나타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설치 작품 전시

 넥센타이어가 강재원 작가와 협업 전시를 개최하며 디자인 철학을 알린다고 1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강재원 작가는 설치 미술가로, 3D 프로그램상의 모델링 작업을 다양한 형태의 현실 조각으로 연계 혹은 파생하는 작품을 내놓고 있다. 금속처럼 매끈하고 단단해 보이는 소재의 원단을 사용해 착시를 일으키는 작가의 인플레이터블(공기 주입식) 조각은 송풍기를 통해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기존 조각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이자 이번 전시의 주제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아름다움(Ultimate Sensual, Timeless Movemen)' 이라는 뜻으로, 넥센타이어 디자인의 지향점을 나타낸다. 그 안에 가치 체계인 역동성(Objet with Dynamics), 본질(Objet with Essence), 세련미(Objet with Refinedness)의 핵심 가치를 다양한 소재의 작품에 녹여내며 넥센타이어만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이달 28일까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로비에서 운영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2023 굿우드 페스티벌 빛낸 신차는?
▶ BMW코리아, 7월 온라인 한정판 5종 내놔
▶ 보쉬, 연료전지 파워 모듈 생산 개시
▶ 애스턴마틴, "DB12는 성능과 럭셔리 모두 잡은 차"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