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일론 머스크와 저커버그 말싸움에 “짜고 치는 고스톱”(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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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민기는 빅보드 차트로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요즘 이슈가 있었다. 일런 머스크랑 저커버그가 약간 신경전을 벌인 거다. 트위터를 일론 머스크가 인수하니까 저커버그가 대항하는 걸 하나 내놓은 거다"라고도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일론 머스크는 좋은 일만 시켰다. 괜히 방정 떨어가지고. 근데 두 사람이 요렇게 하니까 서로 이슈가 되면서 서로가 손해는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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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빅보드 차트로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 화제가 된 쓰레드에대해 이야기하면서 "긴 글 위주인 페이스북하고 이미지 위주인 인스타그램의 중간 정도다. 그래서 댓글 주고받는 트위터와도 조금 유사한 느낌도 있다"고 했다.
전민기는 "요즘 이슈가 있었다. 일런 머스크랑 저커버그가 약간 신경전을 벌인 거다. 트위터를 일론 머스크가 인수하니까 저커버그가 대항하는 걸 하나 내놓은 거다"라고도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일론 머스크는 좋은 일만 시켰다. 괜히 방정 떨어가지고. 근데 두 사람이 요렇게 하니까 서로 이슈가 되면서 서로가 손해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트위터(일론 머스크)를 끊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저커버그)만 사용하는 게 아니지 않냐"라며 "새로 만들어진 앱은 그냥 하나 더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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