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M 떠난 규현, 유재석·이효리 품 가나··· 안테나 "논의 중"

허지영 기자 2023. 7. 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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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14일 안테나는 서울경제스타에 "규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아직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은혁·동해·규현이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만 세 사람은 슈퍼주니어라는 이름 아래 단체 활동은 SM과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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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열아홉 스물'(19/20)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서울경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14일 안테나는 서울경제스타에 "규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아직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은혁·동해·규현이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만 세 사람은 슈퍼주니어라는 이름 아래 단체 활동은 SM과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안테나는 가수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연예 기획사로 방송인 유재석, 정재형, 가수 이효리, 페퍼톤스, 권진아, 미주, 정승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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