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바비’ 시사회서 패션 테러? “판타지 어디” 비난 일색[할리우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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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시사회에 참석한 샘 스미스가 '패션 테러리스트'에 등극했다.
가수 샘 스미스는 7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시사회에 참석해 핑크 카펫에 올랐다.
평소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것과 달리, 샘 스미스는 커다란 사이즈의 상하의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현지 네티즌들은 "평상복을 입으려고 '바비' 시사회를 골랐나" "내가 본 것 중 최악의 복장" "'바비' 판타지는 어딨나"라 신랄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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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바비' 시사회에 참석한 샘 스미스가 '패션 테러리스트'에 등극했다.
가수 샘 스미스는 7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시사회에 참석해 핑크 카펫에 올랐다.
평소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것과 달리, 샘 스미스는 커다란 사이즈의 상하의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이 공개된 후, 한 평론가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대신 이 옷을 선택했다"고 비평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평상복을 입으려고 '바비' 시사회를 골랐나" "내가 본 것 중 최악의 복장" "'바비' 판타지는 어딨나"라 신랄하게 비판했다.
한편, 7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주연 배우 마고 로비와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내한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사진=영화 '바비'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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